“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37절)
우리교회 온라인 새벽기도회
찬송/ 어두운 후에 빛이 오고(찬송가 487장)
예수님께서 세리인 레위를 제자로 부르시니 그가 세리와 다른 사람들을 불러 잔치를 엽니다. 이를 본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제자들을 비방합니다. 왜 요한의 제자들처럼 자주 금식도 안 하고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들의 비방을 들으시고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 손님들에게 금식하라고 하겠느냐며 새 옷조각을 헌 옷에 붙이는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포도주도 쏟아지지 않고 부대도 버리지 않는다고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이는 주님과 함께 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이에 합당한 삶의 태도로 변화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도/ 주님과 함께 하는 사람으로 변화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