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하시고 (12절)
찬양/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찬송가 569장)
예수님을 따라다닌 많은 무리 중에서 다른 의도를 가진 무리가 있었습니다. 바리새인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살리는 것에는 관심을 두지 않고, 문자로 되어있는 율법 조항에만 매달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생각을 뛰어 넘으사 안식일의 참 의미를 깨우쳐 주십니다. 비록 그들이 듣지는 않더라도 율법의 본래 의미 사랑의 본질을 알려 주십니다.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말입니다.
기도/주님께서 명령하시고 부탁하신 사랑의 실천을 위해 열심 있게 하시고, 복음의 진리를 위해 헌신하는 한주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