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1절)
찬송/ 만세반석 열리니 (찬송가 494 장)
말라기는 마지막 말씀을 선포합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날로 용광로 불 같은 날이라고 합니다. 용광로 안에서 모든 불순물이 살라지는 것 처럼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가 지푸라기처럼 되리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 치유함을받고 외양간에서 나오는 소처럼 뛸것이라고 승리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날이 이르기 전에 엘리야 선지자를 보낼 것이라고 했는데 이는 세례 요한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용광로 불같은 날은 예수 그리스도를 이루어지는 구원사건입니다.
기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에게 용광로 불같은 승리를 주실줄로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