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그 가운데에 살며 다시는 저주가 있지 아니하리니 예루살렘이 평안히 서리로다”(11절)
찬송/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찬송가 312장)
스가랴는 여호와의 날을 통해 심판과 구원이 다가올 것을 선포합니다. 예루살렘을 침략에서 구하시되 약탈하는 이방인들에게는 끔찍한 재앙을 내리신다고 했습니다. 한편 그 심판에서 살아남은 자들 중에 여호와의 주권을 인정하고 주님을 예배하여 하나님의 새로운 백성이 되는 자들도 있을 것이라는 복된 소식을 들려줍니다.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최후 심판의 날이 이르면 온 세상이 새로워지고 거룩해지는 기쁨을 얻게 됩니다. 이 약속을 이루어주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오늘 하루도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연약한 우리를 붙드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