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9절)
찬송/ 오랫동안 모든 죄 가운데 빠져(찬송가 284장)
하나님은 당신과 백성 사이에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 한 왕을 보내셨습니다. 그 왕은 온 땅과 온 민족의 통치자이지만 겸손하고 온유한 왕입니다. 그 왕이 오심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고 회복되며, 승리의 기쁨과 풍성함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 왕이 오시기까지 심판의 시간들이 있습니다. 엄격한 심판입니다. 심판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실 왕,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따릅시다.
기도/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회복 시켜주시고 오늘을 살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