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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5.6.17) |
작성자 |
강남교회 (knprok) |
| 작성일 |
2025년 06월 17일 18시 08분 32초 |
조회 |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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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5. 6. 17. 화)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호세아 11:1-12)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 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붙듯 하도다”(8절)
찬송/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찬송가 528장)
전래동화 청개구리 이야기에 나오는 청개구리는 부모의 말에 반대로 행동을 합니다. 그래서 부모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식을 청개구리 같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청개구리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바리지 않으십니다. 아니, 버리지 못하십니다. 그래서 소돔과 고모라가 심판받을 때, 함께 망한 아드마와 스보임 같이 두겠느냐고 하십니다. 오히려 그들을 향한 긍훌이 온전히 불붙는 듯 하다고 하십니다. 이 긍휼하심이 오늘 우리에게도 향하고 있음을 잊지 맙시다.
기도/ 주님! 온전히 불붙는 듯한 긍휼로 저희들을 붙들어 주시니,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교회 온라인 새벽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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