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6절)
찬송/ 내 주의 보혈은 (찬송가 254장)
제사장들의 타락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이로 인해 백성들이 죄에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해야 할 제사장들이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않았던 겁니다. 이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을 전해야 할 우리가 우리의 본문을 다하지 않는다면 세상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더 타락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믿는자의 본을 세우고 복음의 전파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신앙인으로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서게 하시고, 우리의 삶을 통해 주님이 전파되는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