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이르되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 내가 네게 이르는 말을 깨닫고 일어서라 내가 네게 보내심을 받았느니라 하더라 그가 내게 이 말을 한 후에 내가 떨며 일어서니”(11절)
찬송/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찬송가 546장)
다니엘에게 전쟁에 관한 환상이 임합니다. 이 일로 인해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 슬퍼하며 먹지 않고 좋은 빵과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대지 않고 기름을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힛데겔강가에서 세마포 옷을 입은 신비한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자입니다. 다니엘과 함께 한 사람들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무서워서 도망하였고 다니엘은 그의 음성을 들으며 잠에 빠져듭니다. 그가 깨운 후에 말하기를 미가엘 천사장의 도움으로 왔다며 페르시아 군이 물러가고 헬라가 들어 올 것이라 알려줍니다. 슬퍼하며 낙담하는 다니엘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니 일어 서라고 한 것입니다.
기도/ 주님! 슬퍼하며 낙심할 때에 함께 하시며 일으켜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