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은 하루 세 번,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한 기도의 루틴을 평생토록 지켜 온 다니엘, 그는 30일의 기간 동안 내려진 금령 앞에서도 그 기도를 이어갑니다. 그로 인해 사자굴에 던져지지만, 다니엘은 털 끝 하나 상하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경험합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기도합시다. 나의 상황과 환경을 타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기도합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며, 언제 어디서나 우리를 형통케 하시는 분입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 앞에 언제나 우리의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