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는 바깥 문 현관을 통하여 들어와서 문 벽 곁에 서고 제사장은 그를 위하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요 군주는 문 통로에서 예배한 후에 밖으로 나가고 그 문은 저녁까지 닫지 말 것이며”(2절)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찬송가 301장)
왕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기를 낮추어 하나님께 예배해야합니다. 에스겔을을 통해 왕이 어떻게 예배해야하는지 보여주십니다. 왕은 바깥문 현관을 통해 들어 와 문 벽 곁에 서면 제사장이 왕을 위해 제사를 드립니다. 왕이 나가고 나면 백성들이 문 입구에서 예배를 드립니다. 왕이 드려야 할 제물도 안식일과 월삭에 따라 지정된 대로 드려야 합니다. 이렇게 왕의 예배 법을 엄격하게 보여주시는 이유는 왕이 진실된 예배자가 되어야 하고 백성들에게 예배의 본을 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백성을 이끌어 가는 지도자는 예배와 생활에서 본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 주님! 이 나라의 지도자들도 믿음으로 서며 국민들의 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