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이 내가 여러 나라의 눈에 내 위대함과 내 거룩함을 나타내어 나를 알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23절)
찬송/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찬송가 241장)
마곡 땅에 있는 로스와 메섹과 두발의 왕이 사탄의 군대로 나타납니다. 하나님께서 이 사단의 군대를 대적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들이 세상의 중앙, 즉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올 때, 이들이 말을 탄 큰 군대와 능한 군대와 함께 오겠지만 그날에 하나님의 얼굴에 노여움이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하십니다. 이 날에는 큰 지진이 일어나 모든 산과 성벽을 무너뜨리고, 그들을 칠 칼을 부르시며 폭우, 우박, 불과 유황으로 그들을 무너뜨려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드러내 보이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자기 백성을 구원하심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거룩 성을 드러내 보이십니다.
기도/ 주님! 구원받은 백성으로 주님의 위대하심과 거룩하심을 보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