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린이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4절)
찬송/ 내가 매일 기쁘게(찬송가 191장)
에스겔은 그 환상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영이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로 에스겔을 이끄십니다. 살아날 희망이 없는 마른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고 물으시는 주님께 에스겔은 하나님이 아신 다고 대답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겔에게 이 뼈들에게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고, 생기가 들어가라고 외치라 하신 대로 이 마른 뼈들이 말씀을 듣고, 뼈가 맞추어지고 생기가 들어가 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들이 곧 이스라엘 백성이라고 하시며 이처럼 너희 백성에게 하나님의 영을 두어 살게 하고 조국으로 돌아가게 되리라고 희망을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질 때,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실 때 희망이 살아납니다.
기도/ 주님! 하나님의 영이 저희와 함께 하셔서 말씀으로 희망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