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바와 실라는 빌립보에 이르러 자색 옷감 장사 루디아를 만나 그 집에 머물며 복음을 전파합니다. 여기에 귀신 들린 여종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 귀신 들린 여종을 고쳐준 일로 옥에 갇히게 됩니다. 모진 매를 맞고 옥에 갇힌 이들은 한 밤중에 기도하며 찬송을 하던 중에 지진이 나며 옥 문이 열리고 매인 것이 다 풀어집니다. 이 사실을 알고 달려 온 간수가 자결하려고 할 때, 바울이 다 여기 있다며 몸을 상하지 말라고 외칩니다.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느냐고 묻는 간수에게 바울은 주 예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게 된다고 선포합니다. 예수 그리스스도는 나와 내 집을 구원하십니다.
기도/ 주님! 나와 내 집을 구원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