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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오늘의 말씀 (2025.4.5) |
작성자 |
강남교회 (knprok) |
| 작성일 |
2025년 04월 05일 00시 58분 04초 |
조회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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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5. 4. 5. 토. 사순절)
은혜의 주님(누가복음 24:13-35)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31절)
찬송/ 내 맘이 낙심되며(찬송가 300장)
주님의 당신의 백성들을 홀로 두지 않으십니다. 그 시간이 지나지 않을 것 같고 그 상황이 변화지 않을 것 같은 때에라도 언제나 주님은 함께 계셨고 위로해 주셨고 힘을 주셨습니다.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면서까지 그 일을 감당하셨습니다. 주님의 그 사랑이 오늘 우리를 살리셨고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분열된 이 나라가 이제는 서로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세워가는 일에 힘을 쓸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사 바른길 가게 하시고 주 뜻에 합당한 삶으로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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