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라면 그들이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13절)
찬송/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찬송가 272장)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만큼 책임있게 서야 하는 것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은혜를 저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라신과 벳새다 사람들에게 화가 있으리라고 경고하십니다. 이들이 주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받았는데 그 은혜에 합당하게 서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그들에게 베풀었던 은혜를 두로와 시돈에게 베풀었더라면 그들은 벌써 회개하며 은혜에 합당하게 섰을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큰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기에 받은 바 은혜에 합당한 성도로 섰는지 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주님께서 주신 은혜에 합당한 회개와 합당한 삶을 세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