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에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공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14절)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찬송가 310장)
이스라엘 역사와 구원의 역사에서 노아, 다니엘, 욥은 큰 발자국을 남긴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믿음에 있어서 위대한 인물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면 이들의 공로는 자기의 생명만 건질 수 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사나운 짐승을 보내셔서 땅을 황폐하게 하시면 이 들 세 사람은 자기의 자녀도 건지지 못하리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이 만큼 엄격하고, 누군가의 공로로 내가 생명을 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며 기다리실 때, 우리는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서 은혜로 기다려 주시니 감사드리며 주님 안에서 흔들리지 않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