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헛된 것을 말하고 속이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내가 너희를 치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8절)
찬송/ 달고 오묘한 그 말씀(찬송가 200장)
하나님께서는 거짓선지자들을 회칠한 담으로 비유합니다. 겉으로는 율법을 잘 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은 온갖 거짓과 더러운 것들로 가득한 상태를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에도 이와 같은 이들이 있습니다. 수 많은 이단일 수도 있고, 교회의 모습과 세상의 모습이 다른 나의 모습일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향해 분명한 심판의 말씀을 선포하십니다. 이런 시대 속에서 우리는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진리를 확실하게 알 때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거짓된 진리 가운데 하나님을 붙잡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만 바라보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