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나라 가운데에 헤친 후에야 내가 여호와인줄을 그들이 알리라”(15절)
찬송/ 주는 나를 기르시는 목자요(찬송가 570장)
모든 일에는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잘 알아보고 그 때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떠나 버린 이스라엘의 군대들은 사방으로 흩고 그들의 뒤에 칼이 따르게 될 것이라고 에스겔은 예언합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실 것이라고 하십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고 나서야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여호와인줄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때 늦은 후회입니다. 오늘 우리도 때를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때를 놓치지 않고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님을 멀리 떠나지 않고, 돌아가야 할 때를 놓치지 않는 믿음의 지혜를 허락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