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너를 위하여 큰 일을 찾느냐 그것을 찾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 재난을 내리리라 그러나 네가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에게 네 생명을 노략물 주듯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5절)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찬송가 310장)
하나님을 믿고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과 일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에 걸맞은 능력을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이라 할지라도 겪게 되는 어려움이 있고 그로인해 좌절하기도, 낙심하기도 합니다. 그런 우리에게 바룩에게 주신 말씀은 큰 위로가 됩니다. 나라가 멸망 받는 심판 속으로 흘러가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그 미래를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당시의 백성을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기대어 오늘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