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절)
찬송/ 내 기도하는 그 시간(찬송가 364장)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 예레미야가 궁중의 시위대에게 체포되어 갇힙니다. 예루살렘은 바벨론 군대에 포위되어 나라가 무너져 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십니다. 내게 부르짖으라고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시며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 응답은 예레미야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보는 것이라고 약속 하십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며 만들며 성취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에 처할 때, 우리도 응답하시는 주님께 부르짖읍시다.
기도/ 고난에 처할 때, 저희도 부르짖는 기도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