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들에 포도나무들을 심되 심는 자가 그 열매를 따기 시작하리라”(5절)
찬송/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찬송가 302장)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끌려간 후 그들의 땅은 맹수들만 들끓는 황폐한 광야같이, 이미 다 무너지고 흔적조차 남지 않은 집, 모든 것이 다 끝나버린 완전한 실패의 상태이지만 하나님은 결코 희망을 잃지 말라고 외치십니다. 혹 우리가 잘못 선택했어도 실패를 인정하면 주님은 우리의 손을 붙들어 주셔서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