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6절)
찬송/ 내 주여 뜻대로(찬송가 549장)
하나님께서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 집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 곳에서 말씀을 주시겠다고 하신 겁니다. 가서 보니, 토기장이가 물레에 진흙을 올려 놓고 그릇을 빚다가 모양이 흐트러지니 흙을 뭉개어 다른 모양의 그릇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는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는 토기장이 같이 이스라엘 족속에게 원하는 대로 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은 물론이고 오늘 우리도 주님의 손에 잡힌 진흙과 같음을 잊지 맙시다.
기도/ 주님! 제 삶 전체와 이 세상 모든 일들이 주님 손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