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너를 일컬어 거룩한 백성이라 여호와께서 구속하신 자라 하겠고 또 너를 일컬어 찾은 바 된 자요 버림 받지 아니한 성읍이라 하리라”(12절)
찬송/ 예수 따라가며(찬송가 449장)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던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돌아옵니다. 돌아온 백성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새 이름을 약속하십니다. 헵시바(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와 쁄라(결혼한 여자)입니다. 버림받은 자나 황무지라 불리던 인생에 새 이름을 주시며 풍성한 기쁨을 허락하신 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은 오늘을 살아가는 교회와 성도를 향해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기도/ 우리를 기뻐하시며 귀하게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신뢰하며,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