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4. 10. 5. 토)

과녁을 벗어난 화살(신명기 28:58-68)

“네가 만일 이 책에 기록한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지 아니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라 하는 영화롭고 두려운 이름을 경외하지 아니하면”(58절)

찬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찬송가 314장)

지난 주일, 복 주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한주간 복받은 자의 삶을 사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심판에 관해서도 말씀합니다. 죄를 따라 사는 삶에 분명한 심판을 말씀합니다. 성경이 말하는 죄는 하나님을 떠난 삶입니다. 과녁을 벗어난 화살처럼 하나님에게서 벗어난 삶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그러니 복주길 원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한 자,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기어진 성도로 삽시다.

기도/ 신령한 복과 은혜로 우리를 채우시고 인도하시는 주님만 따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