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에 사람이 자기를 지으신 이를 바라보겠으며 그의 눈이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뵙겠고”(7절)
찬송/ 죄짐을 지고서 곤하거든(538장)
서로 연합하여 유다에 위협을 가했던 다메섹과 북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메시지입니다. 고대 근동에서 정치적, 경제적인 요충지였던 다메섹은 하나님을 대적함으로 황폐한 무더기가 될 것이라는 심판 앞에 서게 됩니다. 북이스라엘은 교만하여 회개하지 않은 패역으로 역시 하나님의 심판에 서게 되지만, 당신의 백성을 특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남겨진 소수의 남은 자가 있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이 진노 중에도 당신의 백성을 향한 자비를 잊지 않으셨습니다.
기도/ 자비의 하나님, 베푸시는 구원의 손길로 우리를 인도하시사 진실한 하나님의 구원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