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애곡할지어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니 전능자에게서 멸망이 임할 것임이로다”(6절)
찬송/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찬송가 433장)
하나님은 세상을 말씀으로 지으시고 만국의 경계를 정하시고 만국을 높이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시며 망하게도 하시고 흥하게도 하시는 분입니다. 아무리 강한 나라도 하나님께서 버리시면 망할 수밖에 없고 아무리 작은 나라라도 하나님이 일으키시면 세계를 이끌 수 있습니다. 하나님만이 역사를 주관하시며, 자신의 뜻대로 모든 일을 이루어 가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닌 어떤 것에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만 섬기는 한주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기도/ 역사를 주관하시며 세상 만물을 이끄시는 주님, 주님의 뜻과 섭리 가운데 우리가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