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준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사람이 세운 기준과 삶의 방향은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삶의 주권자가 되시는 하나님께로 그 기준을 두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공의롭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기준에 따라 우리들을 감찰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우리의 기준을 세워가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정의와 공의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기준을 세워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