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때로 내가 살아 온 삶에 대해 후회할 때가 있습니다. 특별히 뼈저리게 후회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당한 일에 대해 미리 주의를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비하거나 고치지 못하고 어려움에 빠졌을 때가 그렇습니다. 잠언 기자는 그 같은 일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때, 내가 쇠약해져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한 때에 훈계를 싫어하고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며, 인생의 가르침을 주었던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듣지 않았는지 후회하지 않도록 하라고 가르침을 줍니다. 내가 지금 가볍게 여긴 믿음의 가르침과 경고가 있다면 후회가 없는 삶을 위해 다시 한 번 그 가르침에 귀를 기울입시다.
기도/ 주님! 주님의 말씀과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주시는 인생의 가르침에 귀 기울이며 살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