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평생토록 여호와께 노래하며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33절)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우리는 찬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님의 창조의 손길과 다스리심이 온 세상에 가득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처럼 인간의 기술과 능력이 발달되어 자연을 관리하고 재해를 대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는 인간의 힘 너머에 있습니다. 그러나 피조세계는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다스리심을 받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이 세상을 바라보며 주님의 위대하심을 찬양하게 됩니다. 우리도 역시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이기에 하나님의 손길 안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 힘과 능력을 넘어서는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 우리는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합니다. 주님은 내 평생에 찬송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기도/ 주님! 저의 평생이 주님을 의지하며 찬송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