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4. 2. 24. 토)

그가 이루신다!

(시편 37:4-6)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5절)

좋은 계획들을 많이 세웠다고해서 삶의 평안을 보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완벽한 계획이 있으니 곧 평안이 손에 잡힐것만 같아도 막상 움켜쥐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버릴 때가 많습니다. 모든 가능성에 대비한 것 같지만 미처 예상치 못한 일들을 만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완벽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날마다 소통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분은 나를 만드셨고 나를 나보다 더 잘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나의 모든 필요, 소망, 두려움까지도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 그 분의 손길에 맡겨야 합니다. 자신의 계획에만 기대어 사는 길이 아니라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평안의 길로 나아갑시다. 

기도/ 오늘도 내 삶에 새 일을 행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완전하신 하나님께 나의 삶을 온전히 맡기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찬송가 48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