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10. 21. 토)

아름답고 마땅한 일

(시편 147:1-20)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며 그들의 상처를 싸매시는도다”(3절)

세상이 난리입니다.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이 시간에도 상심한 자들의 울부짖음이 세상에 만연합니다. 결실의 계절이지만 추위와 배고픔에 힘들어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믿고 기대 합니다. 상심한 자들을 고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까지도 먹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말입니다. 흩어진 자들을 모으고 무너진 기초를 다시 세우시는 여호와께 예배하며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오늘의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위대하시며 능력 많으신 여호와 하나님, 주께 영광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주의 사랑을 기대하는 이땅의 백성들을 살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송/ 귀하신 주여 날 붙드사

(찬송가 43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