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3. 2. 18. 토)

사람으로 측량 할 수 없게

(전도서 3: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11절)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에 때가 있게 하셨고 조화로우며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또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창조의 원리를 엿볼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일부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계를 정해 두셨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생 속에는 여전히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기도/ 좋으신 주님. 우리에게 겸손의 지혜를 주셔서, 우리의 모름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찬송가 41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