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16절)
엘리사를 잡으려고 밤에 아람군대가 마을을 포위했습니다. 아침 일찍 그 광경을 목격한 사환은 말과 병거와 많은 군사들을 보고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하지만 엘리사는 사환을 안심시키며 눈앞에 엄청난 군대가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군대가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믿기 힘든 이야기였지만 하나님께서 사환의 눈을 열어 하나님의 군대가 산에 가득히 에워싸고 있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기도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