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가드에 도망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매 사울이 다시는 그를 수색하지 아니하니라”(4절)
사울이 왕으로 있는 이스라엘은 어디든 안전하지 않다는 생각을 한 다윗은 가드로 건너 갑니다. 가드는 전에 도망쳤다 미친척하며 위기를 모면했던 곳입니다. 다윗이 가드로 도망쳤다는 소식을 들은 사울은 다윗의 계획대로 더 이상 다윗을 뒤쫓지 않습니다. 가드로 도망친 다윗은 가드왕 아기스를 또 속이지만 다윗의 속임수를 알지 못한 아기스는 다윗이 자신의 부하가 되었다고 믿고 안심을 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진심으로 아기스에게 투항하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이스라엘을 위해서 살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았습니다.
기도/ 내삶의 주인 되시는 주님이 원하시는 삶,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