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1절)
제사장과 레위 지파에게는 땅 대신 이스라엘 공동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과 예물로 살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친히 이들의 기업이 되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제사장과 레위인처럼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사명을 가지고 살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친히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이기도 합니다. 땅이 아닌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의 기업이 되시니, 우리에게 맡겨진 모든 일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주님, 우리에게 땅이 아닌 하나님이 소망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답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