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19절)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고 제자들에게로 오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미 주님께서는 하나님 계신 곳으로 갔다가 돌아와서 제자들을 영접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보혜사(성령)를 보내셔서 주님을 따르는 제자들과 함께 계시게 할 것이라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떠나시지만 언제나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금 있으면 세상은 주님을 보지 못하겠지만 제자들은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주님께서 살아계시고 제자들도 살아 있기 때문이랍니다. 주님은 부활의 희망을 이렇게 보여주십니다.
기도/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부활의 희망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