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로 그들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계명을 지켜서”(7절)
생명력이 꿈틀대는 계절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약의 법을 세우시며 자손들에게 잘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그 첫 번째 이유는 세상을 살아가며 소망을 하나님께 두게 하시려 함입니다. 덧 없이 사라질 것에 소망을 품지 않고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두 번째 이유는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베푸신 일들을 잊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따라 살게 하시려 함입니다. 나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일들을 잊지 않는다면 나는 그분의 말씀에 가까이 가고 순종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그 행하신 일들을 잊지 맙시다. 그래서 말씀 안에 섭시다.
기도/ 주님! 허락하신 4월, 생명력이 꿈틀대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베풀어 주신 일들을 잊지 않고 말씀 안에 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