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라와 그의 모든 무리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침에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 자가 누구인지 보이시고 그 사람을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되 곧 그가 택하신 자를 자기에게 가까이 나아오게 하시리니”(5절)
이스라엘의 지도자 몇 사람이 당을 짓고 모세와 아론에게 반기를 들었습니다. 이들은 고핫의 손자 고라와 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 아비람과 벨렛의 아들 온입니다. 그리고 이름이 알려진 지휘관 250명이 따랐습니다. 이들은 회중이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 그 위에 계시는데 왜 모세와 아론이 그 위에 있느냐고 항거했습니다. 이에 모세가 그들에게 각자 향로를 들고 회막에 모이게하니, 하나님께서 땅을 가르셔서 이 세 사람과 가족, 이들을 따르던 자들과 소유를 삼켜 버리게 하셨고 향을 바치던 250명은 불사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의 권위를 세우셨습니다.
기도/ 주님! 믿음의 공동체를 세워 가는 지도자들과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