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지휘관들은 하루 한 사람씩 제단의 봉헌물을 드릴지니라 하셨더라”(11절)
하나님께서 지도자들에게 하루에 한 사람씩 제단에 필요한 봉헌물을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이들이 바친 제물은, 성소의 세겔로 백 삼십 세겔 나가는 은쟁반 하나, 칠십 세겔 나가는 은 대접 하나, 이 그릇에 기름으로 반죽한 고운 밀가루 곡식을 제물로 담았습니다. 십 세겔 나가는 금잔에는 향을 가득 담았고, 수송아지 한 마리, 숫양 한 마리, 일 년 된 새끼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숫염소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황소 두 마리와 숫양 다섯 마리와 일 년 된 새끼 숫양 다섯 마리는 화목제물로 드렸습니다. 열 두 명이 똑같이 드렸는데 성경은 똑같은 내용을 열두 번 기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소중하게 받으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드리는 예물을 귀하게 받아 주시는 줄 믿고 기쁘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