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2. 3. 12. 토)

늘 깨어있으라 (데살로니가전서5:1-11)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6절)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날은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의 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심판의 날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 어디에도 그때는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심지어 예수님조차도 다시 오시겠다는 약속만 하셨지, 그때는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고, 바울도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이지 우리들이 알 바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만 노아 때처럼 죄가 만연해지는 때에 여자가 산통을 겪듯, 도둑같이 불시에 들이닥칠 것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은 늘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기도/ 평안한 때에 더욱 죄에 빠지기 쉬운 우리입니다. 성령께서 늘 우리의 영이 깨어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찬송/ 너 성결키 위해 (찬송가 42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