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너희가 들어 가기 전에 행하던 가증한 풍속을 하나라도 따름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30절)
가나안 땅에 살았던 사람들이 자기 땅을 이스라엘에게 내 줄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자기들의 땅을 더럽힌 가증한 일 때문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땅을 더럽히는 일은 자기의 살붙이의 하체를 범하는 것, 월경 기간의 여인을 범하는 것, 이웃의 아내와 동침하는 것, 남자와 남자가 동침하는 것, 짐승과 교접 하는 것과 같은 성적인 타락과 자녀를 우상에게 바치는 인신제사입니다. 이런 일들은자기를 스스로 더럽히게 되어 자기 땅에서 토해지게 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경고하십니다.
기도/ 주님! 우리가 스스로 더럽히지 않도록 믿음 안에서 성결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