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식은 이레 동안 행하나니 위임식이 끝나는 날까지 이래 동안은 회막 문에 나가지 말라”(3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제사장으로 위임하는 일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과 의복과 관유와 속죄제로 드릴 수송아지와 수양들과 무교병 한 광주리를 가지고 회중을 회막에 모았습니다. 그리고 아론과 아들들을 깨끗이 씻기고아론에게 제사장의 의복을 입히고 흉패를 붙이고 관을 씌웠습니다. 그리고 제단을 성결케 하는 예식을 치르고 속죄제와 번제와 위임식의 수양을 드렸습니다. 위임식이 이렇게 칠 일동안 계속되었습니다. 그만큼 제사장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기도/ 주님! 주님의 일을 감당하는 목회자들이 성결하게 하나님 앞에 서서 사역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