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21절)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성막이 완성되어갑니다. 이 일에 책임자로 부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브살렐과 오홀리압입니다. 오홀리압은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고 단에 필요한 도구들도 만들었고 이제 성막의 바깥부분인 뜰을 만들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규격과 재료로 만들어 진 것입니다. 브살렐은 궤, 진설병상, 등대, 분향단, 번제단과 기구들, 물두멍과 바깥뜰을 만들었습니다. 성경은 브살렐의 헌신을 기록하며 “그가 또”라고 시작합니다. 변하지 않고 헌신하는 그의 모습이 이 말에 담겨 있습니다.
기도/ 주님! 한 평생 변치 않는 믿음으로 주님의 나라와 교회를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