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2. 1. 24. 월)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출애굽기37:1-29)

“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두 규빗반 너비가 한규빗 반이며”(6절)

속죄소란 인간의 죄를 덮어(용서해)주는 장소입니다. 어린양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휘장은 위에서부터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그때부터 일년에 한번 대제사장만 들어갈수 있었던 지성소에 이제는 누구나 들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언제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과 만날 수 있고, 대화 할 수 있고 예배 할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지금 우리는 구약 백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음을 잊지 맙시다

기도/ 주님, 어린양 예수님의 피를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예수 우리 왕이여 (찬송가3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