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종종 하나님을 위해서 봉사하고, 섬기고, 헌신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봉사하고, 섬기고,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부르심은 은혜이며 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일하시고 스스로 자리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앗수르가 침략해 왔을 때, 히스기야는 산헤립 왕이 보낸 편지를 들고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앗수르는 성에 들어오지 못하고 화살을 한발도 쏘지 못할 것이라고 응답하십니다. 내 종 다윗과 나의 명성을 지키시기 위해서랍니다. 하나님께서는당신을 위해서 일하시며 우리는 초대를 받았습니다.
기도/ 주님! 주님의 부름 받았음을 늘 기억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