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만나게 됩니다. 이 홍해를 건널 방법이 없습니다. 장정만 육십여만인데 가족과 따라나온 사람까지 합하면 이백만 이쪽 저쪽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해결책이 없는 백성들은 하나님께 부르짖기도 했지만 우왕좌왕하며 남탓을 합니다. 지도자 모세도 원망을 피해가지 못합니다.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 광야에서 죽게하느냐고 험한 말로 모세를 몰아 부쳤습니다. 그 때, 모세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고 외칩니다. 오늘 우리도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로 원망하지 맙시다. 주님을 믿으며 흔들리지말고 구원을 기다립시다.
기도/ 주님! 저의 인생길을 가로막는 홍해 앞에서도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