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자손은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더라”(7절)
야곱과 요셉이 죽었습니다. 그리고 430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쯤되면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이 없어져야 할 것 같은데 도리어 생육하고 불어나 번성하고 매우 강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 온갖 방법으로 억압했지만 하나님의 역사를 인간이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했던 산파 십브라와 부아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경외하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동참하는 하루의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와 역사에 동참할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