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16절)
감옥에 갇힌 요셉은 포도주를 담당한 관원장의 꿈을 해몽해 주었습니다. 그의 해몽대로 삼 일안에 복직이 되었지만 관원장은 요셉을 잊었습니다. 그러다 바로가 꿈을 꾸었는데 이 꿈을 해석할 자가 없을 때, 이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고 요셉은 바로 앞에 서게 됩니다. 바로는 자기의 꿈을 풀 자가 없다며 요셉은 능히 꿈을 풀 수 있다고 들었다며 칭찬합니다. 이 때 요셉은 꿈을 풀어 주실 분은 자기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라고 하며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주실 것이라고 대답합니다. 꿈만이 아니라 풀지 못하는 인생의 대답도 주님께 있습니다.
기도/ 주님! 저의 인생의 문제들도 대답해 주실 분은 주님이심을 고백하며 저의 삶을 맡깁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