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오늘의 말씀

(2021. 10. 21. 목)

라헬을 생각하신 하나님 (창세기30:1-43)

“하나님이 라헬을 생각하신지라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들으시고 그의 태를 여셨으므로”(32절)

하나님께서 레아에게 아들들을 허락 하셔서 그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자식을 낳지 못한 라헬은 자기의 여종 빌하를 야곱에게 주어 단(억울함을 풀다)과 납달리(경쟁하다)를 낳았습니다. 이에 레아도 자기 여종 실바를 야곱에게 주어 갓(복됨)과 아셀(기쁜 자라 하다)을 낳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레아의 소원을 들으시고 잇사갈(값을 주다)과 스불론(거하다) 을 낳게 하셨고 딸 디나까지 허락 하셨습니다. 그런데 라헬에게는 자식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라헬을 생각하셨고 그에게 요셉(씻다, 더하다)을 허락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기도/ 하나님은 사람을 생각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이심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아 하나님의 은혜로 (찬송가310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