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밭이라 아브라함과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 되니라"(10절)
아브라함이 175세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아들 이삭과 이스마엘이 아버지, 아브라함을 마므레 앞 헷 족속 소할의 아들 에브론의 밭에 있는 막벨라 굴에 장사를 지냅니다. 이 땅은 사라가 죽었을 때, 아브라함이 헷 족속에게서 산 땅입니다. 이 땅의 주인인 에브론은 아브라함에게 이 땅을 거저 주려고 하였으나 아브라함은 은 사 백 세겔이나 되는 비싼 값을 지불하고 묘지와 밭을 샀습니다. 땅값을 치렀기에 상황이 바뀌어도 법적인 소유권이 인정됩니다. 땅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 아브라함 때부터 이루어진 것입니다.
기도/ 주님의 약속이 분명히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오늘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